톱니바퀴 함정 씬

톱니 바퀴 함정 씬 구상 in Maya

주인공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톱니바퀴를 돌려 문을 열려 하지만 함정에 걸려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였다.

이 애니메이션 작업은 제자리에서 실행되는 애니메이션(in-place-animation) 이 아니고 플레이어가 제법 넓은 범위를 정교하게 움직이게 해야 하기 때문에 유니티보다는 애니메이션 작업을 좀더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가진 마야에서 작업하고 이것을 그대로 유니티로 가져가기로 하였다.

톱니 바퀴 함정 씬 in Unity

마야에서 작업한 주인공 캐릭터의 애니메이션과 그 지형을 유니티로 그대로 가져와서 구현을 하였다.

가족의 격려와 응원 씬 in Unity

주인공이 절망에 빠졌을 때, 가족들이 격려와 응원을 해주는 눈물나게 감동적인 장면이다.

아직은 잘 느껴지지 않았던 것

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. 게임을 혼자 만든다는 것이 2d 도 아니고 3d 작업을 혼자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크고 큰 노가다라는 것을..